영국계 선주상호보험조합인 UK P&I클럽은 다음달 1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국내 고객사를 대상으로 실적 발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크리스토퍼 브라운 수석매니저의 경영실적 발표에 이어 리셉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엔 크리스토 브라운씨를 비롯해 존 모리스 지역책임자 등 런던과 홍콩에서 근무하는 UK P&I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UK P&I는 내년도 보험료를 7.5% 인상키로 발표했다. P&I 보험 갱신은 매년 2월20일 전 세계적으로 실시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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