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비해 CCFI는 약간, SCFI는 약 60포인트 하락. 비수기에 들어선 영향으로 상하이발 운임동향은 약세경향에 있다. 한편 남미 동안행은 전주에 비해 상승하고 있어 배선 각사가 15일에 실시한 운임회복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발 운임동향(스팟)을 보면 16일자 남미 동안행은 20피트 컨테이너당 2146달러. 전주에 비해 121달러 상승했다. 남미 동안행이 2100달러를 넘는 것은 올 8월 이후가 된다. 15일자로 예정하고 있던 운임회복이 성공을 거둔 모양세다.
한편 동서항로에서는 북유럽행이 1225달러, 지중해행이 856달러를 기록해 모두 전주에 비해 100 ~ 150달러의 폭으로 약화됐다. 북미항로에서는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2224달러(전주 대비 86달러 하락), 동안행이 3246달러(전주 대비 73달러 하락). 대체로 동서항로는 비수기에 돌입한 영향으로 고전하고 있다.
* 출처 : 11월20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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