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7 20:31

세림오션쉬핑도 법정관리 폐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던 선사들이 잇따라 법원의 폐지 결정을 받고 있다.

2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이종석 수석부장판사)은 회생계획을 수행할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세림오션쉬핑의 회생절차 폐지를 19일 결정했다.

세림오션쉬핑은 지난 2009년 처음 회생계획을 신청한 뒤 폐지됐다가 2010년에 다시 재신청해 채권자의 반발 끝에 법원의 인가를 얻어낸 바 있다. 세림오션쉬핑은 부채가 자산을 9억원 가량 초과하는 자본잠식 상태다.

이로써 법정관리를 신청한 10개 해운사 중 폐지 결정을 받은 곳은 양해해운 씨와이즈라인 삼호해운과 함께 4곳으로 늘었다. 조성해운은 폐업했다. TPC코리아 대한해운 봉신 등은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다. 초기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삼선로직스와 대우로지스틱스는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에 따라 조기 졸업하고 채무를 변제 중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Cma Cgm Arkansas 10/14 11/08 CMA CGM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iumph 10/08 10/22 HMM
    Cma Cgm Amber 10/11 11/02 CMA CGM Korea
    Msc Kilimanjaro IV 10/12 10/21 MSC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