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 한국조선협회(회장 고재호)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 3개 단체는 7일(금) 한일항로에 취항 중인 하모니크루즈 선상에서 ‘동반발전 승선세미나’를 개최하고, 상생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해운, 조선, 철강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선 해운 조선 철강 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세미나엔 해운업계에서 한국선주협회를 비롯해 한진해운 현대상선 STX팬오션 SK해운 고려해운 대보인터내셔널 현대글로비스 폴라리스쉬핑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임직원이 참석했다.
또 조선업계에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 조선협회 임직원이, 철강업계에서는 철강협회를 비롯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포스리 임직원이 참석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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