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7 10:41

제2회 도선운영발전세미나 열려

도선사용 시뮬레이터 활용, 도선사 민사책임제한 등 논의

한국도선사협회(회장 나종팔)는 23〜24일 이틀 간 충남 천안 일원(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도선운영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엔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이재균 의원, 이종철 한국선주협회 회장,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중앙 및 지방 도선운영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앙 및 전국 각 항만의 도선운영협의회 위원들과 관련 업‧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우리나라 도선제도의 개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도선사협회 나종팔 회장은 “그간 애써주신 도선 관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고, 세미나를 계기로 도선과 우리나라 해운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국심판변론인협회 허용범 회장(한국도선사협회 기술고문)이 ‘도선사용 선박조종시뮬레이터의 개발과 활용’, 목포해양대학교 이창희 교수가 ‘선박입출항법에 관한 법률의 제정과 도선제도에 관한 검토’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국토해양부 신연철 항만운영과장, 한국해양대학교 정태권 교수,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세미나에선 도선운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도선운영협의회 황병호 위원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