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클랜드항, 7월 컨처리량 증가세
LA항 6% 늘어, 롱비치항은 9% 감소
북미 서안남부(PSW) 3개항의 7월 총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처리량(공컨 포함)은 LA항과 오클랜드항이 전년 동월비 플러스를 기록했다. 롱비치항은 2개월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LA는 6% 증가한 72만6000TEU, 롱비치가 9% 감소한 52만2000TEU, 오클랜드가 2% 증가한 20만1000TEU를 기록했다. LA항은 한달 처리량으로는 올해 3번째인 70만TEU 이상을 기록했다. 또 오클랜드항도 2개월만에 월 처리량이 20만TEU를 넘었다. 한편 롱비치는 전월에 비해서도 마이너스로 고전했다.
* 출처 : 8월17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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