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6 12:45

COSCO, 북미 동항 다음달 운임인상

 

COSCO, 북미 동항 다음달 운임인상


  COSCO 컨테이너라인은 일본을 포함한 극동/아시아/인도아대륙발 미국, 캐나다행 동항 컨테이너화물에 대해 9월 일괄운임인상(GRI)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북미 동항에서는 8월에 각사가 인상을 실시해 어느정도 성공한 것으로 보이나 다시 9월 운임 인상실시로 업황 회복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GRI는 미국 서안행과 서안경유 캘리포니아/오레곤/워싱턴 각 주의 내륙행, 캐나다 뱅쿠버와 프린스루퍼트 각 항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  45피트 컨테이너당 633달러다.

  그밖의 미국 서안경유 내륙행과 캐나다 동안/내륙행, 미국 동안/걸프행 올워터서비스가 2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700달러, 45피트 컨테이너당 886달러 인상한다.  9월 10일부터 적용된다.

  아시아발 북미 동항에서는 8월, 주요 선사가 운임인상을 단행했다.  인상폭은 서안행의 경우 4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 정도, 동안/내륙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700달러 정도이고 올봄 대폭 인상 실현 이후 약간 하락기조였던 운임수준의 향상을 도모했다.

  상하이 항운교역소(SSE)가 3일까지 발표한 상하이발 북미행 컨테이너 운임은 전주에 비해 서안행이 300달러, 동안행이 500달러 정도의 상승폭을 보이는 등, 8월의 인상은 일정 규모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8월14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Sawasdee Mimosa 09/23 10/05 Sinokor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09/23 09/27 KMTC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Kmtc Singapore 09/23 10/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