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해상노련) 소속 35개 노조는 상급단체인 해상노련의 해산을 핵심으로 하는 6개 안을 의결하기 위해 해상노련에 임시대의원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노조는 오는 28일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12일까지 모든 절차를 마무리해 대의원대회 일정을 공고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들은 "해상노련이 가맹 단위노조에 대한 징계권과 의결권 제한을 남발했고 연맹의 규약ㆍ규정도 어긴데다 단위노조와의 불화를 조장해 더이상 연맹의 존재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해상노련 측은 가맹 조합 3분의 1 이상의 요청에 근거해 임시대의원대회 소집을 요청한 만큼 수용키하고 오는 28일 연맹 정기중앙위원회를 열어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일정 등을 결정키로 했다.
부산에 본부를 둔 해상노련은 우리나라 해운업과 수산업에 종사하는 10만 해상노동자의 기업ㆍ지역ㆍ업종별 단위노조 57개로 구성된 연합단체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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