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중남미항로 8월 중순 개편
CMA CGM은 중미 카리브해 - 남미 동안 서비스“BRAZEX”를 8월 중순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브라질 기항지를 늘려 고객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지금까지 머스크와 공동운항했던 중남미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그 대응으로 BRAZEX를 강화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아마존강 하천항 마나우스와, 살바도르· 바히아에 추가 기항한다.
로테이션은 만사니요 - 킹스턴 - 포트오브스페인 - 마나우스 - 수아페 - 산토스 - 파라나과 - 이타자이 - 산토스 - 리오데자네이루 - 살바도르· 바히아 - 카르타헤나 - 만사니요 순이다.
BRAZEX는 1700TEU급 8척에 의한 서비스로 12일 개편을 예정하고 있다.
* 출처 : 8월2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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