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하이, 남미 서안서비스 개편
푸에르토케찰 추가 기항
완하이는 아시아 - 남미서안 서비스“WSA”를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과테말라의 푸에르토케찰에 추가 기항해 직항편으로의 편리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WSA는 동사가 2500TEU급 9척을 단독으로 운항하는 타이완· 중국 - 중남미 서비스다. 일본발 화물은 상하이와 카오슝에서 환적하고 있다. 멕시코, 에콰도르, 콜롬비아, 페루를 커버하고 과테말라의 푸에르토케찰에 추가 기항을 개시했다.
푸에르토케찰에 모선이 직접 기항하는 것은 남미 서안 시장에서는 유일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동사는 편리성을 강조했다. 로테이션은 카오슝 - 서커우 - 홍콩 - 닝보 - 상하이 - 만사니요 - 라사로카르테나스 - 푸에르토케찰 - 부에나벤투라 - 과야킬 - 칼라오 - 만사니요 - 카오슝 순이다.
일본으로부터의 소요일수는 요코하마항에서 푸에르토케찰 27일, 만사니요 23일, 카라오 35일, 고베항에서 푸에르토케찰 35일, 만사니요 31일, 칼라오 43일 등이다.
* 출처 : 7월31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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