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2 09:26

日, 중고벌크시장 하락세 주도

유수 선사들 저가에 중고선 다수 매각

최근 중고선 시장에 일본 선주들의 매물이 쏟아져 나와 중고선가가 급락했고 추가적인 하락세 역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달 동안 중고 벌크시장 매물 시장에 주 공급자로 일본선사들이 부각되고 있다고 로이즈리스트는 보도했다. 클락슨에 따르면 5월 초 이후 매각된 중고벌크선 중 약 3분의1에 해당하는 13척이 모두 일본 선주 소유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이어 6월 셋째 주에는 일본 벌크선주이 5건의 거래를 성사했다. 이 거래의 판매자들은 다양하지만 중개업자들은 일본선주들의 선박 매각 이유와 현금 흐름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일본의 산코스팀십은 2006년 건조된 5만2514DWT급 <산코 타이탄>호를 약 1800만달러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의 선주들이 현재 상황에서 매각을 꺼리고 있지만 몇몇 일본선사들은 현금유입을 위해 매각을 단행하고 있다.

이 같은 일본의 신속한 중고선 거래는 선박의 자산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NYK는 2000년 건조된 7만5595DWT급 <캡스톤>호를 사이프러스마리타임에 1360~1380만달러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격은 선박 가격정보 사이트 베슬벨류(Vessels Value)가 평가한 1460만달러보다 약 100만달러 낮은 금액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 BUSA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line Osaka 01/01 01/03 Pan Con
    Easline Osaka 01/01 01/03 EAS SHIPPING KOREA
    Easline Osaka 01/01 01/04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