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2 17:16

부산 신항 웅동 배후단지 입주기업 11곳 선정

미쓰이소꼬코리아, 비엘인터내쇼날 등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조감도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에 입주할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미쓰이소꼬코리아(주)와 비엘인터내쇼날(주) 등 11개 업체가 정해졌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일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에 입주를 희망한 24개 국내외 물류기업 가운데 11개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BPA는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항 웅동 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내고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 가운데 미쓰이소꼬코리아(주)는 일본 기업이 100% 투자한 외국투자기업으로 이곳 부지를 일본 제품의 동북아 물류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캐나다와 싱가포르 등이 투자한 비엘인터내쇼날(주)는 사업계획서를 통해 캐나다 등 북미 과일 등의 환적 물류기지로 신항을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4월에 준공될 웅동 배후단지는 34만㎡로, 이들 입주업체에 대해서는 법인세 등 세금 감면과 함께 저렴한 임대료 등 자유무역지역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BPA는 올 상반기 신항 북‘컨’부두 배후물류단지 30개 기업의 입주가 모두 끝나 연간 100만TEU의 물동량이 창출되고, 2,000여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도 유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웅동 배후단지에 이어 남‘컨’부두 배후단지 등 항만 배후에 지속적으로 물류단지를 확대, 세계적 기업들을 유치함으로써 신항을 고부가가치 창출 항만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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