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이 미스 부산 선발대회를 후원했다.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한국일보 주최로 부산 그랜드호텔 행사장에서 성대히 열린 제 56회 미스코리아 부산지역 예선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이날 미스 부산 선발대회엔 25명의 미녀들이 출전해 미를 맘껏 뽐냈으며 동의대 4학년 재학 중인 김채령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대회엔 은산해운항공이 주요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대회 주최측은 미스은산해운항공으로 정혜리 씨를 선발했다.
정혜리씨는 앞으로 은산해운항공의 홍보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김진우 기자 eaglekjw@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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