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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발행된 1027만7288주의 보호예수기간이 24일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총 발행주식 수의 59%에 달한다.
해외 투자회사인 SC로이프라이머리인베스트먼트가 71만주, 유럽계 선사인 로리첸 외 985명이 955만주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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