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DHL의 한국법인인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가 지난해 두 자릿수의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이익 성장을 일궜다.
6일 전자공시를 통해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은 2507억을 기록해 전년 3066억원에 비해 18.2%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53억원으로 전년 106억원보다 44.3%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123억원으로 74억원에 비해 66.8% 성장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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