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 한국조선협회(회장 고재호),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10일 오후 3시부터 포스틸 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해운-조선-철강 동반성장 세미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산업연구원 홍성인 박사가 ‘해운-조선 시황전망 및 상생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포스코 김명균 상무가 ‘세계 철강산업 트렌드 및 전망’을, 수출입은행 양종서 박사가 ‘선박금융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를 각각 발표한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선주협회는 “각 업종별로 모인만큼 업계 현황이나 시황에 대해 서로 정보교환 차원에서 만나는 것”이라며 “최근 각 업계의 시황이 어려운 만큼 서로 연관성 있는 업종끼리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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