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9 14:12

벌크선 중고선가 하락 예상

최대 20% ↓

노르웨이 투자은행인 파레토세큐리티는 중고 벌크선 가치가 20% 가량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파레토가 내놓은 분석에 따르면 중고벌크선 가치가 10%에서 최대 20%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신조선 가치의 경우 이미 바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역으로 투자의 기회가 될 것으로 언급했다.

애널리스트 마틴 코르스볼드는 “선주들이나 투자자들이 신조선 인도를 의도적으로 혹은 의도되지 않게 연기한 이유는 추가 선가하락에 따른 압박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올 해 인도를 앞둔 신조선은 금액 면으로 약 540억달러에 달하는 한편 올 해 선령 20년 이상의 노후선 해체량은 총 선복량의 18%에 해당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 해가 벌크시황 경기순환 면에서 저점이 될 것”이라며 “2013년을 시작으로 오는 2015년까지는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는 시황반전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27 01/29 ESL
    Xin Ming Zhou 20 12/30 02/03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31 02/02 ESL
  • BUSAN BANDAR ABB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12/26 02/09 SOFAST KOREA
    TBN-WOSCO 12/28 02/11 Chun Jee
    Melbourne Bridge 12/28 02/17 Always Blue Sea & Air
  • INCHEO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3 01/02 01/23 Wan hai
    Nyk Isabel 01/03 02/01 Interasia Lines Korea
    Kota Gaya 01/10 02/08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MIAM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otterdam 01/08 02/14 MSC Korea
    Cma Cgm Ganges 01/12 02/17 Evergreen
    Msc Jasper VIII 01/15 02/21 MSC Kore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ew Golden Bridge V 12/23 12/24 Weidong Shipping
    Honor Prosper 12/23 12/24 Weidong Shipping
    Honor Prosper 12/23 12/24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