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9 12:17

중동 VLCC 운임 인상

이란제재 여파 줄이려는 사우디의 생산 증가 노력 때문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생산량 증가로 인해 중동지역의 VLCC 일일 운임이 인상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금수조치 제재의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량을 증가시켰고 이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일본항로의 일일 운임이 1만5225달러까지 인상됐다.

이번 운임인상 주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전문 업체 사우디아람코와 벨라에서 주도했다고 애널리스트들은 언급했다. 벨라는 3월 초 9척의 VLCC를 용선했다고 해운중개업자는 밝혔다.

미국의 투자은행 달만로즈 측은 벨라가 작년에 1척의 VLCC선을 용선한 바 있다. 달만로즈의 애널리스트 오마노크타는 “지난 몇 년 동안 지금과 같이 벨라가 1년 새 1척에서 9척으로 용선선박을 늘린 바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시장 전문가들은 중동지역의 VLCC 스팟 시장상황이 두 달 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중국이 원유수입량을 2분기부터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하며 이 부분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0/30 11/19 Wan hai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Explorer 10/30 11/04 KMTC
    Ever Bliss 10/31 11/05 Sinokor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tar Explorer 10/30 11/10 KMTC
    Star Explorer 10/30 11/11 KMTC
    Melbourne Bridge 10/30 11/11 KOREA SHIPPING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31 11/21 PIL Korea
    Gfs Galaxy 11/02 11/28 PIL Korea
    Hmm Hanul 11/02 11/2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