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박금융은 내일(28일) 주주총회를 열어 정인성 내정자를 대표이사 사장에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정 내정자는 1977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 재무본부장, 컨설팅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기업금융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역임하였고, 2010년 6월 이후 산은캐피탈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어려워진 회사를 회생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53년 경남 마산 출생으로 마산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캔스사대에서 MBA(경영학석사)를 취득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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