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6 11:48

아시아-서아프리카간 프로젝트 중량화물 원활한 운송선대 첫선

ISA상운 대리점 SAF MARINE 다목적 신조선 마산 처녀입항
 
ISA상운(대표 조병준)이 아시아-서아프리카 항로의 벌크선사인 SAF MARINE MPV와 한국대리점 계약후의 첫 입항선 MV. SAFMARINE SUGUTA 호(사진)가 지난 3월 22일 국내 마산항에 기항해 우리나라를 기점으로 한 아시아-아프리칸 해상물동량 운송에 큰 보탬을 주고 있어 이 지역을 이용하는 화주들에게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가 최근 개시됨에 따라 그간 아시아-서아프리카간 프로젝트및 벌크화물의 안정적인 운송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앞으로는 2011년말 부터 신조 인도를 개시해서  MV. SAFMARINE SUGUTA호를 위시해 80톤급 크레인 3기와 트윈 데크를 갖춘 18,000DWT급  다목적 벌크전용선 모두 5척을  투입해 아시아/서아프리카간 월 2항차 벌크정기선 운항을 시작한다. 이로써 획기적 운항시스템이 구축돼 원활한 교역과 해상운송 파급효과가 클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항로를 담당하고 있는 ISA상운의 이태곤 팀장과 김척규부장은 "한국기업이 서아프카국가의 석유, 가스, 도로 항만등의 프로젝트 사업에 많이 참여 하고 있지만 그동안 국내에 정기적으로 기항하는 벌크선이 없어 화주들이 서 아프리카향 프로젝트및 중량화물을 선적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SAFMARINE SUGUTA호가 한국에 첫 기항함을 계기로 향후 서아프리카향 정기 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서아프리카 프로젝트 참여및 투자 기업의 프로젝트 화물이나 중량 벌크화물의 원할 한 수송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 서대남 편집위원 dnsuh@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TTUPAL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2/25 01/16 KOREA SHIPPING
    Wan Hai 353 12/25 01/16 Wan hai
    Wan Hai 353 12/25 01/18 FARMKO GLS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