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8 09:23

인도서 소형 케이프사이즈 시장 ‘호황’

선박 크기, 항만 접근성 모두 적절해

인도의 에사르쉬핑은 최근 10만5천DWT급 <캄레쉬>호를 인도받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캄레쉬>호는 인도 해운산업에서 첫 번째 소형 케이프사이즈이지만 최근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소형 케이프사이즈 시장이 호황이라고 로이즈리스트는 보도했다. 클락슨의 조사에 따르면 2월21일 기준 10만DWT~14만DWT급 선박이 100척 운항되고 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처럼 아직 개발되지 않는 항만을 가지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 소형 케이프사이즈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발틱해운거래소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의 용선 계약 중 3분의2가 소형 케이프사이즈 계약이다.

중․대형 선박들은 동 항만을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어서 선주들은 크기와 항만의 접근성, 두 가지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소형 케이프사이즈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