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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대한해운이 지난해에도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대한해운은 지난해 233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년 전 -1714억원에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순이익은 손해배상채무손실의 영향으로 무려 1조1715억원의 적자를 냈다. 2010년엔 -3285억원이 순손실을 기록했었다.
매출액은 7571억원으로, 2010년의 2조1613억원에서 65% 감소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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