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북미항로 등 운임회복
CMA CGM은 2월 27일 아시아 - 미국항로 등을 중심으로 3월 이후 운임 인상(GRI)과 운임회복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정기선 시황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운임인상으로 수지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발 미국 서안, 동안항로의 운임회복은 20피트 컨테이너당 24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300달러, 53피트 컨테이너가 480달러로 돼 있다.
아시아발 캐나다행은 20피트 컨테이너당 320달러 운임회복한다. 미국, 캐나다행 모두 3월 15일부터 적용된다.
GRI는 아시아발 중동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 아시아발 스리랑카, 파키스탄, 서인도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 서지중해발 라구아이라(La Guaira), 푸에르토카베요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00유로, 40피트 컨테이너당 200유로, 서지중해발 남미 서안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50유로, 40피트 컨테이너당 100유로. 모두 3월 1일부터 적용된다.
또 아시아발 스리랑카, 파키스탄, 서인도행은 3월 15일에도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의 GRI를 예정하고 있다.
* 출처 : 2월28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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