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1-04 17:52
NYK는 호주의 BHP사로부터 95년 1월부터 연간 2항차, 총5년간 호주 양하 석
탄 COA(수량수송계약)을 확보했다. 외신에 따르면 NYK에서는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을 투입하여 수출항은 호주 동부에서 유럽양하 석탄을, 수입항에서는
일본 제철회사에 투입될 브라질 광석과 미국하이프톤로스탄을 수송한다고
한다.
또 최근 K-Line도 BHP와 올 10월이후부터 5년간 유럽으로 보내는 석탄과 철
광석 COA를 맺고 지난 10월13일에 현대중공업에서 완공된 「케이프바이올렛
」號(16만7천9백36중량톤)을 투입했다. K-Line은 수입항에서는 신일본제철
로 보내는 대서양수역에서 신규COA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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