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5 15:15

작년 하반기 케이프시장 강세

하루 2000달러 하락하기도…FFA 시장 별 영향 받지 않아

발트해운거래소에 의하면 케이프사이즈 정기용선료가 하루 동안 2000달러 하락됐다고 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12월의 평균 운임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 같은 상황은 BDI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케이프사이즈의 현재 평균용선료는 2011년 가장 높은 용선료를 기록했던 지난 12월12일의 용선료인 3만2889보다 12% 하락했다.

이러한 운임하락에도 불구하고 FFA시장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프레이트인베스터서비스(FIS)에 이하면 이번 달의 일일 평균운임료를 2만3750달러로 예상된다.

중국당국에 의하면 중국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올해는 호주와 브라질보다 철강석을 10% 많이 수입했다고 발표했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은 철광석을 6억2200만톤을 수입했는데 이는 호주의 수입량보다 43% 많은 양이고 브라질 수입량보다 21% 많은 양이다.

그러나 가장 큰 수입증가국은 캐나다로써 캐나다는 올 1월부터 11월까지 철광석 증가량이 전년대비 200% 증가했다. 또한 중국은 지난 11개월 동안의 석탄 수입량도 증가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9%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 11월 중국의 석탄 수입량은 2200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 증가했다. 인도와 중국의 석탄수입의 증가는 벌크시장의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고 내년도 벌크시장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예상된다고 RS플라토마켓스에서 분석했다. 또한 2011년 하반기 케이프사이즈 시장의 강세는 인도네시아의 석탄수출에 대응하기 위한 호주의 석탄수출량 증가 정책도 원인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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