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라인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웹사이트 new.maerskline.com를 오픈해 개선된 웹서비스를 선보였다.
새 웹사이트에서는 업무 프로세스와 커뮤니케이션 절차의 간소화를 통해 보다 쉽고 신속, 명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 홈페이지에서는 운임조회, 부킹제출 및 조회, Issue Center, 도착예정일 변경안내 서비스(ETA Change Notification) 등이 추가돼 시험 서비스 중이다.
그 중 도착예정일 변경안내 서비스는 고객이 이메일을 통해 최종 양하향의 도착 스케줄 변경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는 기능으로, 화주들이 물류계획 변동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안내 받고자 하는 도착예정일의 변경 범위와 이메일 수신빈도 설정도 가능하다.
머스크라인 웹사이트의 기존 이용자는 별도의 등록 없이 새 웹사이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고객은 new.maerskline.com에 접속해 디지털 인증서를 받은 후 웹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머스크라인은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웹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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