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아시아/중동항로, 2012년 인상계획 발표
일본 - 아시아, 중동항로를 관할하는 각 협의협정은 2012년 운임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모두 구속력은 없으며 실시는 각 선사의 자율에 맡기지만 아시아 신흥국의 경제성장으로 수송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운임인상을 통해 안정된 항로운영하겠다는 의도가 짙게 깔려있다.
IADA(아시아 역내 항로 협의협정)는 연간 계약으로 4월 1일까지 20피트 컨테이너당 250달러, 반년 계약으로는 4월 1일에 20피트 컨테이너당 150달러, 10월 1일에 20피트 컨테이너당 100달러, 리퍼 컨테이너는 4월 1일에 20피트 컨테이너당 300달러, 10월 1일에 20피트 컨테이너당 200달러의 운임회복 계획을 제시했다.
홍해항로가 대상인 IRSA 및 아시아 - 중동항로의 IRA, 남아시아항로가 대상인 ISAA는 서항이 연간 계약으로 1월 1일까지 2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 그 이외는 4월 1일에 20피트 컨테이너당 250달러, 7월 1일에 20피트 컨테이너당 200달러, 10월 1일에 20피트 컨테이너당 250달러 회복했다.
동항은 연간 계약이 1월 1일까지 20피트 컨테이너당 100달러, 그 이외는 1, 4, 7, 10월의 각 1일자로 모두 20피트 컨테이너당 50달러 운임회복했다.
* 출처 : 12월12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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