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31 16:56

DHL, ‘편의점 DHL 국제 특송 서비스’로 고객 접점 확대

 

DHL이 CVSnet과 제휴를 맺고 6월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DHL 국 제 특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8000여개 GS25와 훼미리마트 편의점 내 포 스트박스(무인 발송 시스템)가 설치된 곳이면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DHL국제 특 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CVSnet은 전 세계 220여개 국가를 연결하는 DHL의 세계 최 대 글로벌 네트워크와 풍부한 국제 특송 경험을 통해 편의점 국제 특송 서비스의 품 질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DHL은 CVSnet과의 편의점 DHL 국제 특송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위대한 만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편 의점에서 DHL 국제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T.O.P 스위트 아메리카노 (275ml)를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편의점 DHL 국제 특송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샘소나이트 백팩(5명), 2등 아이리버 16GB USB (7명), 3 등 DHL 고급 벽시계 (10명), 4등 롯데 시네마 영화 예매권 2장 (12명), 5등 문화 상 품권 1만원권 (14명), 6등 DHL 미니 지게차(22명), 7등 스타벅스 상품권 1매(30명) 등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병구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도이치 포스트DHL 그 룹의 비전과 미션을 담은 2015 전략은 고객에게 보다 간소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을 약속하고 있다”며 “2015 전략의 일환으로 DHL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올해 초 서울 목동과 송파에 DHL 서비스 포인트를 추가로 오픈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의 타라(Tara), 오피스 디포, 대학교 등과 제휴를 맺 고 지속적으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편의점과 제휴를 통해 DHL의 접 근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 개인 고객들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쉽고 빠르게 최고 의 국제 특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배종 완 기자 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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