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7-27 10:53
[ MSC, 북미서비스 총5척·35일 라운드로 보다 빠르게 개편 ]
투입선중 가장 작은 2천TEU급 선박 1척 감선
스위스선사인 MSC는 8월부터 아시아-북미서안항로 컨테이너 서비스의 운항
체제를 6척·42일라운드에서 5척·35일로 변경된다. 투입선의 감선에 따라
서 오클랜드가 기항지에서 제외되고 東·西양항에서 배선하던 부산은 東航(
수출항로)에서만 기항하며 일부 항은 기항요일이 바뀐다. 현행 서비스의 로
테이션은 상하이-치완-홍콩-부산-요코하마-로스엔젤레스-오클랜드-동경-부
산-상하이. 투입선은 평균 3천TEU급 6척. 새로운 로테이션은 상하이(수·목
)-치완(토)-홍콩(일)-부산(수)-요코하마(금)-로스엔젤레스(수·목)-동경(일
·월)-상하이. 종전 운항선 6척중 가장 작은 선박인 2천TEU급이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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