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7 09:46

2010년 물류산업 전년대비 11.8% 증가 전망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주춤했던 물류산업의 성장세가 세계경기 안정화에 힘입어 올해 다시 두자릿수로 올라설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주춤했던 물류산업의 성장세가 세계경기 안정화
에 힘입어 올해 다시 두자릿수로 올라설 전망이다.


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물류업계 CEO·학계·연구소 등 전문가 150인을 대상
으로 실시한 ‘2010년 물류산업 전망 조사’에 따르면 올해 물류산업은 평균 11.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성장율 2.9%에 비해 8.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본격적인 회복기조로
돌아섰다고 대한상의측은 분석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32.4%는 가장 호황이 예상되는 물류업종으로 ‘항공
업’을 꼽았다. 이어 ‘택배업’(31.8%), ‘해운업’(20.9%), ‘창고 및 기타서비스
업’(8.1%), ‘육상운송업’(6.8%) 순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물류 주요 이슈로는 ‘녹색물류’(24.5%)가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했고,
‘법·제도 변화’(11.0%), ‘불황극복’(9.7%), ‘규제개혁’(9.2.%), ‘글로벌
SCM’(9.2.%) 순으로 조사됐다.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로는 ‘물류산
업 육성 및 지원정책 수립’(24.8%)이 가장 높았고, 이어 ‘산업내 규제개혁’
(19.4%), ‘물류산업 정보화 및 물류기술 표준화’(13.2%), ‘물류전문인력 양성 지
원’(10.3%), ‘공동물류센터 건립’(10.3%) 순이었다.


한편, 물류 기업체 CEO의 82.9%는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나머지 17.1%도 ’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사업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
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실물경제가 회복되면서 물류산업의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증
가되고 있다”면서 “이런 시기일수록 내실경영과 새로운 사업개발을 통한 신시장 개
척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AKHOD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da Vega 09/22 09/25 JP GLOBAL
    Panda Vega 09/23 09/25 JP GLOBAL
    A Sukai 09/24 09/26 JP GLOBAL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9/21 10/02 Tongjin
    Hmm Pearl 09/21 10/02 Tongjin
    Hyundai Earth 09/25 10/06 Tongjin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Capella 09/20 09/26 Heung-A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Pancon Bridge 09/21 09/28 Dong Young
  • BUSAN SHARJ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09/20 10/14 FARMKO GLS
    Hmm Raon 09/21 10/21 Yangming Korea
    Esl Wafa 09/21 10/22 KOREA SHIPPING
  • GWANGYANG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Capella 09/20 09/26 Heung-A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Pancon Bridge 09/21 09/28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