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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물류기업들이 전라북도 군산에 모인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지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제1회 전북 세계물류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3일 전북도 (재)세계물류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군산시 새만금군산산업전
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네덜란드계 특송사 TNT와 대한통운, 두산인프라코
어, (주)한진, 동부익스프레스 등 국내외 물류기업 220개 업체(국내 164개, 국외 56
개)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 1천500여명(국내 1천300여명, 해외 200여명)에 이르는 바
이어들도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조직위 측은 예상하고 있다.
박람회장은 물류 미래관을 비롯, 물류세계관·물류혁신관·수송물류관·특 장물류관·두산인프라코어관·중고 물류장비 경매관 등 7개 관으로 구성되며, 박람 회 기간 중에는 ▲SCM최신기법과 경영전략 세미나 ▲물류선진화와 3자물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서해안 시대 물류전략 등 물류 관련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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