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로 인해 전세계 도시에서 UPS의 오
전 및 오후 배송 시간 선택 범위가 확장되어 이제 국내 업체들이 물건을 아시아 각
도시 및 기타 다른 나라로 발송하는 경우보다 다양한 시간에 정시 배달 서비스를 제
공받을 수 있게 된다.
UPS 관계자는 2007년 1월 1일부터 도입되는 이
번 서비스틀 통해 한국과 아시아, 유럽과 미주대륙 간 경로에서 정시 배달 서비스의
정확성이 높아지고 그 선택의 범위가 확대되어 기업들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무역
시장 30 곳에서 하루 세 번 배달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 최고의 기술과 함께 UPS의 국제 배송 포
트폴리오 확대로 수출입 업무와 연관있는 한국 기업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속한 서
비스 혜택과 함께 더 많은 유연성과 정확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기반
으로 현재의 적시(just-in-time) 공급망 모델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UPS 코
리아 정명수 사장은 언급했다.
하루 세 가지의 배송 서비스가 제공되는 초기
30개 시장은 한국을 포함한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중국, 체코 공화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 홍콩,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
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필리핀, 폴란드,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태국, 영국, 바티칸 시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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