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7 09:48
에버그린은 아시아 역내 항로에서 이달부터 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남중국 - 홍콩 간 서비스 등을 개설해 편리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SCH 서비스는 1038TEU급 1척에 의한 운항으로 로테이션은 홍콩 - 하이퐁 - 잔장 - 홍콩 순. 일본과 홍콩, 남중국을 연결한 JTS 서비스를 대체하게 된다.
또 JTS에서 운항했던 1618TEU급 선을 완하이와 공동 운항 중인 TCI 서비스에 할당한다. TCI는 에버그린 1척과 완하이 2척에 의한 운항으로 로테이션은 타이베이 - 타이중 - 가오슝 - 홍콩 - 서커우 - 자카르타 - 세마랑 - 수라바야 - 타이베이 순이다.
* 출처 : 11월4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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