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1 17:40

케이프사이즈 선박 가격 상승

벌크선박 대부분도 계속 인상 추세
건조된지 5년된 17만2000 DWT급의 케이프사이즈 선박가격이 지난주에 비교했을 때 3740만달러에서 3750만달러로 소폭 상승했다. 게다가 건조된지 5년된 7만2000 DWT급 파나막스 선박도 전달과 비교했을 때 50만달러 상승한 2710만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5만2000 DWT급 수프라막스 선박의 가격은 1000달러 감소한 2513만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케이프사이즈와 파나막스 선박의 판매 및 구매에 대한 가격의 하락이 종료된 것으로 분석된다.
케이프사이즈의 중고가격도 케이프사이즈 용선료가 증가한 3개월전부터 상승하고 있다. 8월 초에 평균 용선료가 9289달러로 시작해 지난달 25일에는 3만1412달러까지 용선료가 인상됐다.
다른 벌크선박의 용선료도 케이프사이즈만큼은 아니지만 계속 인상하는 추세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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