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 소재한 SKOLOVO의 최고경영자과정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11일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를 방문했다.
이들은 UPA에서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을 본 뒤 올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울산항의 액체화물 물동량 처리실적과 북아 액체화물 중심항으로의 운영현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방문단은 우리나라 물류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UPA를 방문했으며 이어 울산의 주요 기업인 SK에너지와 UPA에서 마련한 배편을 이용해 울산항 둘러봤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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