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콘솔 포워더인 코스타해운항공(대표 신태성)은 지난 8~9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항과 송정 해수욕장에서 추계 단합대회를 가졌다.
서울 본사 및 부산 사무소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는 콘솔 컨테이너가 작업되는 과정과 항만견학 선박승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8일 부산항 1부두와 양산 CFS(컨테이너작업장) 견학에 이어 이틀째인 9일 송정 해수욕장 해변에서 체육 활동과 게임으로 직원들 간의 상호 화합을 도모한 후 일정을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그간 말로만 들었던 업무 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런 자리로 통해 하나됨과 어울림의 의미를 되새기며 직원간의 소통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