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9 10:05
K-Line, 인도 현지법인 10월부 벌커서비스
K-Line은 인도 현지법인 K라인 인디아에서 10월 1일부터 벌커 운항업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선은 인도의 철강 중핵 JSW 그룹행 연속 항해 용선 계약(CVC)에 따라 투입 중인 파나막스, 포스트 파나막스 등 모두 5척과 장기운송계약(COA) 선박 1척이다.
K-Line은 JSW 그룹과 CVC, COA 등 14계열을 체결했다. 호주와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발 인도행 원료탄, 일반탄(발전용 석탄)을 수송하고 있다.
* 출처 : 9월 28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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