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30 09:54
K-Line, 아시아 - 인도동안 9월부 2편화
K-Line은 태국 - 인도 동안을 연결하는 신서비스 “TCX”를 9월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동사는 이미 아시아 - 인도 동안항로를 주 1편 운항하고 있으나 주 2편화함으로써 인도에서의 물동량 신장에 대처할 방침이다.
TCX는 위클리서비스로 람차방에서 첸나이까지의 트랜짓타임을 8일로 단축한다. 기항 로테이션은 람차방 - 싱가포르 - 포트클랑 - 첸나이 - 비샤카파트남 - 포트클랑 - 싱가포르 - 람차방 순이다.
9월 7일 람차방 입항부터 운항을 실시한다. 동사에서는 아시아 -인도 동안서비스“INDFEX-2”운항하고 있으나 주 2편화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제공을 도모한다.
* 출처 : 8월26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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