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5 11:12

한기평, 조선∙해운업 크레딧 세미나 개최

오는 9월21일 여의도에서
해운업계가 글로벌 경제 위기와 선복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조선 및 해운 분야의 크레딧 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기업평가는 오는 9월21일 ‘조선, 해운업 크레딧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4층 우리아트홀에서 열리며 ‘연속된 경제위기 하에서 조선, 해운업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따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기평의 정상훈 수석연구원과 윤민수 선임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서 두 업종의 산업환경과 업체별 크레딧 이슈에 대해 다루게 된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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