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이 확장된 보잉 777-300ER 항공기 6대를 도입한다.
타이항공은 6월에 열린 파리 에어쇼 기간 중에 보잉 777-300ER의 구매 계약을 완료했다.
항공기 총 구매 가격은 17억달러로 알려졌다.
타이항공의 Piyasvasti Amranand 사장은 “추가하는 보잉 777-300ER는 수익 성장을 가져올 것이며, 타이항공의 시장의 확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타이항공은 777-200, 777-200ER, 777-300 및 777-300ER을 포함한 모든 777 모델을 운용하고 있으며, 타이 카고는 동남아시아에서 777기를 운용한 최초의 항공사이기도하다.
한편, 파리 에어 쇼에서 타이항공은 이사회의 결정을 통해 787-8(Dreamliners)의 임대한다고 발표했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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