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16:15
에버그린, 가오슝-세부 간 직항서비스 개시
7월26일부터…950TEU급 1척 투입
대만 선사 에버그린이 지난 7월26일부터 가오슝과 세부를 오가는 피더 서비스인 ‘KCS 서비스’를 새로 개시했다. 에버그린은 이 노선에 950TEU급 선박 1대를 투입했다.
에버그린 관계자는 “더 짧은 운송 시간과 더 안정적인 선복 확보를 위해 우리는 이 새로운 ‘KCS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우리의 대만-마닐라 간 서비스(TMN)와 더불어 동남아 역내 항만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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