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1 14:51
MOL, 파나마-마나우스 피더서비스 개편
1700TEU급 선박 4척 투입
MOL이 파나마-마나우스간 피더서비스를 개편한다.
29일 미쓰이 OSK라인은 파나마-브라질 마나우스의 피더서비스 CX1에 1700TEU급 선박 4척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서비스는 8월 12일부터 시작한다.
MOL은 기존 1000TEU급 선박 대체로 선복을 확대해 성수기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운항기간과 기항지는 변동이 없으며, 만자닐로-마나우스-빌라 도 콘데-마나우스 순이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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