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지난 4일 오전 서울힐튼호텔 중식당 타이판에서 연맹 총재 및 총재단, 사무총장 등 8명 참석한 가운데 총재단 초청 오찬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오찬간담회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사업 실적과 2011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연맹 발전 방안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26일일부터 4일간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해양소년단리갓타와 다음달 12~15일 남해에서 개최되는 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전반적 운영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총재단 오찬간담회에는 황규호 총재(SK해운 대표이사), 박영안 부총재(태영상선 대표이사), 박정석 부총재(고려해운 대표이사), 배요환(우련통운 대표이사), 이중환 부총재(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경재 부총재(창명해운 회장), 홍승두 부총재(진양해운 대표이사), 오세경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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