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30 13:47
낙스닥 기업인 유로씨(Euroseas)는 올해 1분기에만 6백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유로씨의 CEO는 회사의 모든 벌커선을 내년까지 용선 선박으로 교체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까지 컨테이너 선박을 용선해줌으로서 얻는 이익이 높았던 점에 기인해 앞으로도 벌커선박 용선으로 얻는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컨테이너 선박 시장은 2012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이다.
컨테이너 선박 용선과 관련한 회사의 계획은 1년 이상의 기간은 용선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건화물에 대한 투자가 앞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해당 산업에서 기회를 찾을 것이라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유로씨는 4척의 파나막스선와 핸디막스, 건화물선, 그리고 10척의 컨테이너 선박을 건조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출처 : 5월19일자 트레이드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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