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8 10:59

NOL, 영업익 1300만달러…흑자전환

정기선은 적자축소
NOL이 발표한 2011년 1 ~ 3월기 실적에서 영업이익(EBIT)이 13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7400만달러 적자였 전년 동기로부터 흑자 전환됐다. 순이익은 1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 전년 동기의 9800만달러에 비해 적자액을 대폭 축소했다. 컨테이너 수송물량이 증가해 운임이 회복됐으나, 연료유 급등이 영향을 미쳐 순이익의 적자탈출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룹 전체의 매출액은 16% 증가한 24억4300만달러였다.

부문별 실적의 경우 정기선 사업인 APL은 매출액은 15% 증가한 21억300만달러, 수송량은 9% 증가한 76만4000TEU를 각각 기록했다. 주력인 태평양항로는 보합이었으나, 유럽과 대서양 그리고 아시아·중근동 등 각 항로가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다.

한편 평균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당 2598달러로 3% 상승했다. 수송량, 운임 등이 견조했으나 연료유 가격이 28%나 상승해 수익에 걸림돌이 됐다.

정기선 부문 영업이익은 800만달러의 적자(전년 동기는 8900만달러 적자)를 기록, 흑자로 돌아서지 못했다.


물류 부문 매출액은 24% 증가한 3억6800만달러,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21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 출처 : 5월17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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