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6 15:16
스위스 선사 MSC는 아시아-중남미항로에 긴급유가할증료(EBS)를 도입한다.
MSC는 다음달부터 아시아발 중남미행 해상화물에 대해 20피트 컨테이너(TEU)당 14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당 200달러, 40피트 하이큐브당 225달러의 EBS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입시기는 6월1일부터이며 적용 노선은 쿠바, 카리브해, 파나마, 베네주엘라, 카르타헤나 및 남미 동안 등이 EBS 부과 대상 지역이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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