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6 09:00

시스팬, 삼성重서 60번째 선박 인도받아

4500TEU급 <더 베를린 브리지>호…케이라인에 장기용선
뉴욕증시 상장기업인 홍콩 선주사 시스팬이 지난 9일 삼성중공업으로부터 4500TEU급 <더 베를린 브리지>호를 인도받음으로써 선박 60척을 달성했다.

시스팬은 <더 베를린 브리지>호를 인도받자마자 곧바로 일본 선사 케이라인에 고정요율로12년 간 장기 대선했다. 용선계약엔 6년 추가 옵션이 포함돼 있다. 시스팬은 이 선박에 앞서 케이라인에 5척의 선박을 장기임대한 상태다.

시스팬은 2012년 3월까지 9척의 컨테이너선을 더 인도받을 예정으로, 이 선박들도 모두 장기용선계약을 마무리했다.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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