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5월 3일 자매결연 학교인 제주도 함덕초등학교 선인분교를 방문해 학생 23명과 교사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용 컴퓨터 5대를 기증했다.
선인분교 학생들은 정보화 시대에 맞게 컴퓨터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각종 자료를 찾아 볼 수 있게 돼 학습 환경 개선과 질 높은 교육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역사회 교육환경을 제고하고 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2004년부터 이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현장학습 및 문화 탐방 등 도서지역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매년 교육적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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