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2 11:34
MOL은 지난 4월 27일 싱가포르 - 인도· 파키스탄을 연결하는 서비스「NKX」를 개편해 새로이 중국과 인도 서안을 연결하는 서비스「NCX」와, 싱가포르와 파키스탄· 인도 서안을 연결하는「KPX」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NCX는 2500TEU급 4척의 운항으로 상하이와 인도· 나바쉐바를 연결한다. 지금까지 나바쉐바발착 화물은 싱가포르에서 환적했으나, 직항 서비스로 강화한다.
KPX는 2500TEU급 3척의 운항으로 싱가포르와 파키스탄· 카라치, 인도 서안부의 피파바브를 연결함으로써 파키스탄발착 화물의 활발한 물동량과 피파바브 경유 인도 내륙 화물에 대응한다.
기항지 로테이션은 NCX가 상하이 - 다찬베이 - 홍콩 - 싱가포르 - 나바쉐바 - 포트클랑 - 싱가포르 - 상하이 순이고, KPX가 싱가포르- 피파바브 - 카라치 - 피파바브 - 콜롬보 - 페낭 - 포트클랑 - 싱가포르 순이다. NCX가 5월19일 상하이 입항선부터, KPX가 5월27일 싱가포르 입항선부터이다.
* 출처 : 4월28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