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3 10:31
CKYH 얼라이언스(COSCON, K-Line, 양밍해운 한진해운)는 지난 11일, 아시아 - 북미동안 서비스「AWE」의 4월 개편을 발표했다. 기존 5루프에 대해 기항지 변경과 트랜짓타임 단축이 주축이 된다.
AWE-5에서 투입선의 대형화에 따른 기항지 변경과 함께 호치민 - 뉴욕간 트랜짓타임을 현행의 AWE-4와 비교해 7일 단축한다. AWE-2, AWE-3에서도 기항지를 재고하는 등 향상된 서비스제공을 도모한다. 각 루프의 로테이션은 다음과 같다.
AWE-1(4000TEU급 9척) : 칭다오 - 닝보 - 상하이 - 부산 - 뉴욕 - 윌밍턴 - 사반나 - 부산 - 칭다오
AWE-2(4500TEU급 9척) : 칭다오 - 상하이 - 닝보 - 요코하마 - 사반나 - 노퍽 - 뉴욕 - 보스턴 - 칭다오
AWE-3(4250TEU급 9척) : 홍콩 - 옌텐 - 가오슝 - 상하이 - 부산 - 사반나 - 찰스턴 - 윌밍턴 - 홍콩
AWE-4(5500TEU급 9척) : 호치민 - 서커우 - 홍콩 - 옌텐 - 싱가포르 - 하리팍스 - 뉴욕 - 노퍽 - 잭슨빌 - 사반나 - 싱가포르 - 호치민
AWE-5(5500TEU급 9척) : 가오슝 - 홍콩 - 옌텐 - 호치민 - 싱가포르 - 뉴욕 - 노퍽 - 보스턴 - 싱가포르 - 가오슝
* 출처 : 4월12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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